해당 포스팅은 인프런의 자바 개발자를 위한 코틀린 입문(Java to Kotlin Starter Guide)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강의 소개 영상
필자는 최근에 이직을 하면서 코틀린으롤 사용하는 회사를 가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 필자는 코틀린에 코자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최대한 빠른 실무 적응을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해당 블로그에 강의 내용을 듣고 정리하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체득의 과정을 거쳐야겠다.
코틀린에 관한 34가지 TMI (feat. Java와의 비교)
강의에서는 34가지 TMI를 말씀주셨지만 필자는 이것 중에 그래도 조금 알아야 할 부분만 정리해서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 코틀린은 IntelliJ를 만든 젯브레인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 IntelliJ는 자바 및 코틀린을 이용한 프로젝트에서 널리 사용되는 IDE이다.
- 젯 브레인 회사는 IntelliJ 외의 PyCharm, WebStrom, Datagrip등 다양한 IDE를 만들었다.
- 코틀린은 자바와 100% 호환 가능하며 현대적이고, 간결하며 안전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코틀린은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것처럼 현대적이고 간결하고 안전하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 코틀린은 자바와 100% 호환가능하기 때문에 JVM 위에서 동작한다.
- JVM 위에서 동작하는 언어로는 자바, 코틀린 말고도 스칼라, 그루비등이 존재한다.
- 코틀린은 멀티플랫폼 언어로 Android 앱개발 / IOS 앱개발 / 서버 개발 / 웹 개발 / 임베디드와 IoT / 데스크톱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Data Science까지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하지만 현재 많이 사용되는 곳으로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과 서버 개발쪽이다.
- 안드로이드 개발사인 구글은 2017년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추가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공식 문서 샘플 코드를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변경하였다.
- 코틀린은 정적 타입 언어이다. 프로그램 구성 요소의 타입을 컴파일 타임에 알 수 있고 프로그램 안에서 필드나 메서드를 사용할 때 컴파일러가 타입을 결정해준다는 것이다.
- 코틀린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조화롭게 제공해준다.
- 코틀린은 무료 오픈소스로 Apache 2.0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그 말은 즉, 소스코드 공개의무가 없으며, 소스코드 공개 없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 코틀린 언어 개발자들은, 코틀린 언어의 간결함을 살리기 위해 프로그래머가 작성하는 코드에서 의미 없는 부분은 줄이고, 언어가 요구하는 구조를 만족시키기 위해 별 뜻은 없지만 프로그램에 꼭 넣어야 하는 부수적인 요소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 코틀린의 파일 확장자는
.kt이다.
- 코틀린에서는 자바와 달리 세미콜론을 안 붙여도 된다.
- 자바와 마찬가지로 패키지 개념이 존재하며, 주석을 다는 방법 또한 동일하다.
- 코틀린에서 별도의 접근 제어자를 붙이지 않으면 전부
public이다.
- 코틀린에서는 출력을 할 때
System.out.println() 대신에 println()만 작성해주면 된다.
- 코틀린에서는 함수를 작성할 때 함수를 작성할 때
fun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한다.
- 자바에서는
타입 변수명을 사용했지만, 코틀린에서는 타입스크립트와 유사하게 변수명:타입을 사용한다.
- 코틀린에서는 변수나 함수, 클래스 모두 파일 최상단에 위치가 가능하다.
잘못된 지식이 존재할 경우 댓글 부탁드립니다.